23.10.16 데이터 모델링에 관한 많은 고찰

UI와 페이지간 이동에대해 어느정도 구현을 완료하였다

( 최종아님 )

 

어느정도 UI작업이 마무리되어서 다음단계인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모델링 하는 과정을 팀원들과 소통하는데

 

아무래도 실제 배포를 목적으로 하는 작업이다보니 , 처음하는거라서 다들 많은 고민과 토론을 하게되었다.

 

이전에 짜두었던 피그마속 데이터 모델링을 써보자니 너무 구체적인부분이라던가 설계적인부분이라던가

실전에 응용하기에는 조금 덜 디테일한것 같아서 새로 스프레드 시트에 정리를 해보려고했다.

 

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입 퇴실로그를 회원정보에 넣을지, 헬스장정보에넣을지 부터 

입퇴실로그의 범주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, 사업자와 회원간의 구별을 어떻게 할 것인지등등 많은 고민을 하게되었다.

 

결국 너무 지체되지않으면서도 최선의 선택지라고 판단되는것을 하나하나 찾게되었고 어찌저찌 완벽하진않은 최선의 모델링을 하게된것같다 !

나는 이 과정이 재미있었고 전혀 헛되지않았다고본다 ☺️

다음에는 이런 고민도 조금 더 성과있고 효율적이게 가능할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.

 

그리고 짜여진 스프레드 시트와 피그마 자료를 토대로 xcode속에 모델파일 작업까지 해놓았기 때문에

내일은 조금씩 작업을 진행하면 될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