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 2. 28. 14:05ㆍ카테고리 없음
안녕하세요!!
평범하디 평범한 삶을 살던 제가 ,
수동적인 삶을 보내주고 능동적으로 살기위해 공부를 시작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.
수강 이전의 나의 삶 )
그저그냥 공부는 해야된다라는 말만듣고 , 흥미도 관심도없던 기계과로 대학을 진학했던 저는
전공을 공부하면서 이 삶을 지속하는것에대한 자신감이 점점 떨어졌어요. ( 솔직히 기계 재미없잖아요 ㅎㅎ.. )
"기계를 만지기위해서 기계처럼 감정마저도 동결시킨채 사는게 맞을까?"
하는 의문이 제 머릿속에서 많이 퍼져 갈때 쯤 , 코딩에 대해서 알게되었죠.
처음엔 큰 흥미가 없었어요 . 그저 어지러운 글자들의 나열이구나 ,
이렇게 머리가 아픈작업을 하고계신 누군가가 있구나 하면서. ( 나중엔 내가 머리아파짐 )
개발자를 꿈꾸게 된 계기 )
그래서 그냥 가볍게 발만 담궈보자~ 라는 식으로 웹 퍼블리싱과정을 공부하게되었는데
제가 원하는 대로 직접 코드를 짜서 , 그걸 시각적으로 구현해낸다는것에 대한 성취감을 그때 처음 깨달았습니다!
그때 " 아, 내가 만약에 취업을 해서 이 일을 한다면 정말 보람차고 성과적인 성취감도 얻을 수 있겠다 ! "
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제가 개발자를 꿈꾸기 시작한 첫 걸음이었죠.
그러나 차가운 현실인 취업시장 )
그러나 그저 발만담구는 수준에서는 많은 실력자분들에게 이리처이고 저리 치일뿐이었어요 ,
실제로 취업지원시절에도 100건넘게 지원해서 20%정도의 면접진행과 100% 탈락이라는 실패를 맛보았으니까요.
그러나 저는 실패라는 경험조차도 즐거웠어요 제가 좋아하는 코딩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
그래서 제가 맛본 실패에대한 극복을위해 코딩 교육 과정을 찾던 중 , 스파트라 캠프에서 진행하고있는 무료 코딩교육과정이 있다는걸 알았어요
국가에서 지원해주어서 무료인데다가 무려 공부에 필요한 장비까지 지원해준다는말에!
평소 어플리케이션의 구동방식과 프로그램 작동방식등에 궁금증이많던저는 당! 장! ios 개발과정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.
내일배움캠프의 동기부여 )
우선 스파르타 코딩클럽 ( 이하 내일배움캠프 ) 의 교육 커리큘럼은 정말 잘 짜여져있었어요.
매일매일 저의 일과를 기록하는것을 신경써주시는 것은 물론 공부에 진심이신분들이 많으셨어요.
실제로 현업에서 뛰어보셨던 유능한 튜터님들과 , 수강생 한명한명에게 진심이신 매니저님들까지
게으른 제가 하루라도 공부에 뒤처진다면 미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진심이셨거든요
강의를 직접 제작하여 배포해주시고 , 한달마다 저희에게 머리아픔을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팀원분들을 짜 주셨습니다.
매 달 저희가 구현해야할 프로그램과 과제를 내주시고 그것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어요.
( 그리고 매번 다른팀의 과제를보면서 감탄하는시간 .. )
저는 이 팀과제 시스템이 너무좋았어요. 실제로 현업에서도 회사 동료들과 함께 작업을 해야하거든요.
미리 경험해보면서 실수해볼 수 있는 정말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.
이렇게 매주, 그리고 매달 과제를 준비하고~ 발표를 하면서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실력도 향상되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.
그리고 그런 발전하는 저를보면서 저는 더욱 더 게을러질 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고있었답니다
또 수강과정이 모두 끝난뒤에도 취업지원에대한 준비를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에 대한 관리까지 받아볼 수 있었어요
( 내일배움캠프를 수강하셨으면 평생 취업지원에 대한 도움을 주십니다! )
저는 이미 100여건의 지원을 해봤음에도 그 과정을 통해서 저의 문제점과 불 성실함등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.
그리고 취업을 한 지금도 , 가끔 나태해지는 저를보면 공부를하던 그때를 복기하며 현재 하고있는일에 감사함을 다시금 깨닫곤한답니다.!
내일배움캠프를 추천하는 이유 )
저는 단순히 코딩을 배우기위해서 이 국비과정을 듣는다 !! 라는 의도보다도 , 사람이 성장하기위해 , 또 실제로 취업을해서 업무를 진행하기위해 필요한 모든것들을 잘 짜여진 커리큘럼 안에서 보장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비전공자이신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과정이었습니다.
혹시라도 국비과정에대해서 "어떤걸 들어야될지 정말 고민된다 ㅠ " 하시면 , 저는 절대적으로
[내일배움캠프] 과정을 들으신다면 후회없으리라 보장할 수 있을것같습니다.
이 과정 전 후로 저는 너무 다른사람이 되었거든요
개발자로써의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가는데도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고 ,
개발자로써의 이력서를 써내려가는데에도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.